특구재단, SNS 숏폼 영상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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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까지…"특구재단 관심, 매력도 높이기 위해 마련"
연구개발특구 SNS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 공모전은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주제는 연구개발특구에 대해 모두와 나누고 싶은 메시지연구개발특구 발전상, 문화, 맛집, 추억, 상징성 등, 내가 생각하는 연구개발특구의 BEST 성과 소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관련된 홍보 총 3가지다. 세부주제 중 1개를 선택해 일반 영상은 물론 애니메이션, 패러디, 랩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30초~6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5점으로 최우수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금으로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수상자 2명팀에게는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추후 특구재단 공식 SNS에 게재해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홍보물로 활용되어MZ세대 호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방식 및 준비서류는 특구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국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연구개발특구 홍보영상이 제작?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특구재단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현장] 한동훈, 20대 여성 지지자에 손편지 받은 사연은? ☞[오늘 날씨]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중부지방은 비소식...더위 먹기 전 해야 할 일은 ☞합숙 중 이탈해 음주사고 낸 육상 국가대표…2심 "영구제명 타당" ☞"대변 보지마" 화장실 사용했더니 남친 앞 망신 준 카페 ☞김건희 여사 檢 대면조사 말 아낀 대통령실, 청문회 출석 여부엔 "위헌·위법 타협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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