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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전성시대는 현재진행형…플랫폼이면 다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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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5-01-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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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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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숏폼짧은 동영상의 기세가 무섭다. 국내 주요 플랫폼들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숏폼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30초~3분 사이의 짧은 호흡의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자와 체류 시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다음Daum 운영사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숏폼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네이버는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네이버의 숏폼 콘텐츠 플랫폼 클립은 지난해 12월 기준 재생수는 전년 동기 대비 7배, 클립 채널 수는 3배, 콘텐츠 생산량은 5배 확대됐다. 카카오 최근 다음 모바일앱을 개편하면서 올해 모바일 앱 화면 하단에 숏폼 탭을 신설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이 지난해 3월 신설한 숏폼 탭은 언론사와 방송국, 스포츠채널,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제작한 양질의 숏폼 영상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플랫폼들이 적극적으로 숏폼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기존 SNS를 중심으로 숏폼이 크게 유행하며 이용자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틱톡이 숏폼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면서 뒤이어 인스타그램은 릴스, 유튜브는 ‘쇼츠’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최근 발간한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숏폼 영상 이용률은 지난해 70.7%로, 2023년58.1%보다 크게 증가했다. 또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시청시 선호하는 유형 1위 역시 숏폼41.8%이었다.


SNS와 포털에 이어 최근에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등도 자사의 콘텐츠와 연계한 숏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기반 플랫폼 당근에 따르면 동네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당근 스토리 이용률은 지난해 공식 오픈 1년 만에 일평균 숏폼 업로드 수 60배, 시청 수는 24배 증가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도 최근 자동 숏폼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 판매자가 동의하면 판매자의 상품을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주는 기능이다.

긴 호흡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마저 숏폼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숏폼 드라마 등 짧은 호흡의 콘텐츠도 곧 대중화될 것으로 보인다. 왓챠는 국내 OTT 중 최초로 지난해 9월 숏폼 드라마 전문 서비스 ‘숏차’를 내놨다. 회당 1분 내외의 세로 형태로 제작된 짧은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티빙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에 숏폼 서비스를 추가했다. 플랫폼 내 콘텐츠요약 뿐만 아니라 올해는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와 예능을 론칭하는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숏폼 서비스가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체류시간을 높이는 필수 전략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효율를 따지는 이용자들의 숏폼 선호도가 높아 플랫폼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후 플랫폼마다 차별화된 무기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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