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민관 협업으로 해외 체류 국민 디지털 이용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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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디플위, 재외동포청 등과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식 모습.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에 KISA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해외 체류 재외국민이 소지하고 있는 전자여권과 해외 체류 정보 등을 포함한 방법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이뤄진 협약에 따라 동포청은 재외국민의 비대면 신원확인 정책 수립 및 시행, 위원회는 재외국민의 편리한 국내 디지털 서비스 이용환경 조성, KISA는 재외국민의 신뢰성 있는 신원확인방법 마련 및 민관 상호연계 제공,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재외국민 대상 안전한 전자서명인증서비스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한다.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올해 말까지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해외 체류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5개 전자서명인증사업자의 앱을 통해 시범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외국민이 국내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안전한 신원확인 및 인증서 발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재외국민의 국내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지지무당층 62.2% 한동훈 선택…원희룡 15.2% 나경원 9.2% 윤상현 2.3% [데일리안 여론조사] ☞여당 총선 참패 책임…윤 대통령 부부 61.2%·한동훈 11.8% [데일리안 여론조사] ☞與최고위원 경선, 당심은 장동혁·김재원·인요한·박정훈順 [데일리안 여론조사] ☞민주당 최고위원 정봉주·이언주·민형배·김민석·전현희順 [데일리안 여론조사] ☞"LG家 세 모녀 상속 소송, 부끄럽고 화 치민다"…그룹 원로들의 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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