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말하자마자 몇 초 만에 통역…메타, 동시통역 A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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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말하자마자 원하는 언어로 즉각 번역해주는 AI인공지능 모델이 나왔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Meta는 15일현지 시각 어떤 문장을 들려주면 목표 언어로 즉각 번역해 말하는 음성-음성 통·번역 모델 심리스M4TSEAMLESSM4T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공개했다.
기존 통·번역 AI는 음성을 먼저 텍스트로 변환한 후 이를 다시 음성으로 바꾸는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텍스트 변환 과정 없이 들려주는 언어를 듣고 곧바로 다른 언어로 전환하는 게 심리스M4T 모델의 최대 특징이다.
심리스M4T는 101개 언어를 인식해 이를 36개 언어로 통·번역할 수 있다. 음성을 텍스트 형태로 번역할 경우 96개 언어까지 지원한다.
연구팀은 영어 등 이른바 주요 언어에 비해 축적된 데이터가 부족한 다른 언어권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집중했다. UN국제기구 기록 보관소 등에 보관된 수백만 시간 분량의 다양한 언어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제 통·번역가를 통해 해당 음성의 번역본을 만들었다. 이어 음성은 다르지만 의미는 같은 언어 조각들을 식별해 조합할 수 있도록 AI를 학습시켰다.
그 결과 심리즈M4T의 음성-음성 번역 시스템은 성능 평가 기준인 BLEU에서 기존 번역 시스템보다 23%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음성-텍스트 번역의 경우 기존 시스템의 정확도보다 8% 높았다. 통·번역하는 데는 수 초 정도 소요됐다. 메타 연구팀은 "전문 인간 통·번역가가 통·번역할 때 드는 시간과 비슷한 정도"라고 했다.
연구팀은 "학습 데이터 수를 늘리고 텍스트와 음성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방식으로 AI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특히 통·번역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편견이 드러나거나 공격적인 표현이 포함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미세하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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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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