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 기술 능력 향상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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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구 네이버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중소기업SME의 기술 능력 향상을 돕는 ‘스토어 그로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자사 판매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창업자들이다. 다양한 상거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고객별 맞춤 쿠폰?이벤트 등 혜택 도구 활용법 △상품정보 보완, 마케팅에 효과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 활용법 △검색 광고 집행 등이다. 참여 판매자에게는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지원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날부터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4주간 시범 운영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조치가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자체 집계한 조사에서 판매자가 여러 마케팅?기술 시스템들을 적극 활용하면, 연간 누적 거래액이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관련기사 KAIST·네이버 "상품추천 정확도 42% 높인 LLM 추천시스템 개발" 네이버 지도, 침수·재해 등 위치 기반 교통 안전 정보 안내 강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6차 정기회의…프로젝트 꽃 발전 방향 논의 TCL,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TV 포토리뷰 프로모션 진행 네이버, 성남시와 MOU 체결...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 정보 제공 ★추천기사 [K-원전 유럽 상륙작전] 30조 체코 원전 수주 초읽기, 팀 코리아 전설 쓸까 [가려진 위기…PF 해결은 실기] 모든 지표가 최악…근거 없는 장밋빛 전망 [단독] 제니가 즐겨입는 패션 브랜드 브랜디 멜빌 한국 상륙 석유公, 동해 첫 시추지 대왕고래 선정…산업부 "결정된 바 없어" 집중 호우로 1호선 지연 속출...간편지연증명서 발급 꼭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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