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2, 日 온천 배경 이야기 업데이트…코스튬 공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브라운더스트2가 ‘온천 수행’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 제공

‘브라운더스트2’가 온천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추가해 유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2’는 ‘온천 수행’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1.5주년 업데이트에 이은 첫 업데이트다.

온천 수행은 일본의 겨울 온천을 배경으로 주인공 ‘벤타나’가 검도부의 전설 ‘블레이드’에게 구출되면서 시작된다. ‘리베르타’도 함께 등장한다. 원숭이의 습격 등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엉뚱하고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별 매력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일반 전투와 챌린지 전투 각각 15개씩 총 30개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복각 자이언트 루와 거대 온천 원숭이 ‘설산의 폭군’이 마물추적자로 등장한다. 빠르게 퍼즐판의 블록을 제거하는 미니게임 ‘온천 사천성’도 업데이트 된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2 측은 30일까지 온천 수행자 벤타나, 이어 오는 2월13일까지 온천 관리인 리베르타의 코스튬과 전용 장비를 선보인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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