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로켓으로 동시 출발 미·일 민간 달 착륙선…도착 시점은 제각각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같은 로켓으로 동시 출발 미·일 민간 달 착륙선…도착 시점은 제각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5-01-16 10:55

본문

15일 미국과 일본의 민간 달 착륙선을 실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이 이륙하고 있다. 아이스페이스 제공


미국과 일본의 민간 달 착륙선 2기가 동시에 지구를 출발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는 15일 오전 1시11분한국시각 오후 3시11분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미국의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첫번째 달 착륙선 블루고스트와 일본 아이스페이스의 두번째 달 착륙선 레질리언스를 팰컨9 로켓에 함께 실어 발사했다.




두 우주선은 출발은 동시에 했지만 착륙 일정은 다르다.



미 항공우주국나사 민간 달 탑재체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하나로 발사되는 파이어플라이의 블루고스트 착륙선은 45일 후 달 착륙을 시도한다. 첫 25일 동안은 지구 궤도를 돌면서 착륙선 성능을 시험하고, 이어 4일에 걸쳐 달 궤도에 들어선 뒤 이후 16일간 달 궤도를 돌면서 착륙 준비 작업을 한다.



착륙 예정지는 달 앞면 북동쪽에 있는 현무암 평원 ‘마레 크리시움’위기의 바다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달 반사경, 달 먼지를 채취하는 진공청소기 등 10개의 장비가 탑재된다. 착륙선의 활동 시한은 달의 낮에 해당하는 2주다.



블루고스트는 민간 달 탑재체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세번째로 발사되는 달 착륙선이다. 2024년 1월 첫번째로 발사된 애스트로보틱의 우주선은 실패했고, 2월에 발사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우주선은 성공해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됐다.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루고스트 착륙선을 묘사한 그림. 파이어플라이 제공


아이스페이스의 착륙선 레질리언스는 좀 더 먼 길을 돌아간다.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달 중력의 도움을 받는 우회 경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4개월 반에 걸쳐 100만km 이상을 비행해 달 궤도에 도착한다.



착륙 예정지는 달 앞면 북쪽 60도 고위도에 있는 현무암 평원 ‘마레 프리고리스’추위의 바다다. 성공할 경우 역대 달 착륙선 중 가장 북쪽에 착륙하게 된다.



아이스페이스 착륙선에는 달 표토를 채취할 높이 26cm 소형 탐사차 티네이셔스TENACIOUS를 포함한 6개 장비가 실린다. 아이스페이스는 채취한 달 표토를 미 항공우주국나사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



앞서 아이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첫번째 달 착륙선을 발사했다. 이 착륙선은 2023년 4월 달 착륙을 시도하던 중 고도 추정 소프트웨어 오작동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에 발사하는 두 우주선이 예정대로 달 착륙에 성공하면 각각 세계 두번째, 세번째 민간 달 착륙선이 된다.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헌재, 윤석열 쪽 기일변경신청 불허…불출석으로 진행

윤석열 ‘바보 전략’인가 ‘바보’인가? [뉴스뷰리핑]

의료인 꿈꾸던 17살, 심장·간 선물하고 하늘로…5명 살려

“공수처는 삼류, 사류 검사들 가는 곳”이라던 윤석열, “처지가 참…”

구치소 윤석열의 첫 삼시 세끼, 아침은 시리얼·점심엔 자장면

윤석열 오늘 공수처 조사 거부…“어제 충분히 얘기했다”

한은, 기준금리 3.00%로 동결

조국 “윤석열 만나겠구나”…악연은 돌고 돌아 서울구치소로

민주당 “국힘이 내란특검 협의 회피…낸다던 특검법은 왜 안 내나?”

윤석열 체포 때 김건희는…“안됐더라, 얼굴 형편없더라”

한겨레>


▶▶한겨레는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한겨레후원]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52
어제
1,992
최대
3,806
전체
950,1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