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온라인팜, AI 수요예측 설루션 도입
페이지 정보
본문
일반의약품 60여개 품목 적용…품절 차단·재고 관리 효율화 기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온라인팜이 재고관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수요예측 설루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이를 위해 국내 AI설루션 기업인 임팩티브AI와 AI 수요예측 설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약국에서 판매 중인 한미약품 일반의약품 60여개 전 품목에 대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팜은 AI 설루션 도입으로 품목별 향후 판매량 예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품절 문제를 조기 차단하고, 불용 재고를 방지하는 등 운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자동화 시스템 구현으로 재고관리 담당자의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판매관리 고도화와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rao@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늘어나는 쌍둥이 임신, 합병증 쌍태아 수혈증후군 치료가능한가? 24.07.22
- 다음글핵융합 상용화 민관협력으로 가속화…해외 핵융합로 수주 지원 24.0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