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사업 본격 착수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네이버는 21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국립주택회사NHC와 디지털 트윈가상모형 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 착수를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사우디 측에서는 마제드 알 호가일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사우디 주요 도시들의 매핑 및 정밀 3D 모델링을 통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수자원공사, LX와 함께 도시 계획 및 홍수 시뮬레이션 등 핵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후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현지 상황을 분석하고 세부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다. nojae@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머리 감을 때 몇 초 헹궈요? 탈모 부르는 사소한 습관 24.07.21
- 다음글전 세계 휩쓴 MS발 IT 대란…소수 빅테크 의존 위험성 들췄다 24.0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