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 버즈3 품질 이슈 사과…재발 않도록 최선"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 사전판매된 불량 버즈3 교환·환불 조치
"국내 공식 출시 전까지는 꼼꼼히 점검하겠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3 시리즈가 품질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사과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사전 판매 기간 구매하신 일부 제품갤럭시 버즈 3 시리즈에서 품질 문제가 제기된 데 깊이 사과드린다"고 게시글을 올렸다. 사전 판매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삼성전자는 "구매하신 제품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교환, 환불 등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오는 24일 국내 공식 출시 이전까지는 모든 프로세스를 꼼꼼히 점검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갤럭시 버즈 3 시리즈의 이어버드 높이 차이, 조립 단차 문제, 갤럭시 버즈 3 프로의 LED 흑점·길이 차이 등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불만이 담긴 게시글 등이 올라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관련기사] ☞ "어떻게든 대표팀 감독 앉아보려고"…안정환, 축협 폭로 ☞ "여보세요"했다가 시선집중…한국인들이 日서 자주 하는 실수 ☞ "중학생 아들, 배댈앱에서 뭘 시키나 했더니"…깜짝 놀란 엄마 ☞ "1000만원 써도 또 사러 와요"…제니·샤이니도 반한 이 반지 ☞ 뺑소니 김호중, 경찰 조사중 1500만원 기부한 이유?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더울수록 건강 챙기셔야죠, 여름철 건강관리 비법 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관련링크
- 이전글"고물가가 우리 때문?" 억울하다는 배달앱 업계…이유 들어보니 24.07.22
- 다음글과기한림원 "우주청, 장기적 기초과학 투자도 확대해야" 24.0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