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모나크2 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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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내용에 따르면 뮤 모나크2는 뮤 원작의 시각적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레트로 그래픽 속에 MMO 특유의 경쟁 요소는 줄이고, RPG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추구한 작품이다. 또한 뮤가 넓은 이용자층을 보유한 시리즈물인 만큼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 세분화 전략의 일환으로 원작과 전작의 플레이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 중 경쟁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층을 위해 기획됐다. 웹젠은 이를 위해 전작 뮤 모나크와 비교해 캐릭터 육성 과정에 필요한 경쟁 요소가 대폭 축소되고, 사냥터와 보스 개체 수 증대 및 강화 재료 수급 난이도를 하향해 원활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멤버십 등급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승급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이 무료로 다양한 버프 및 편의 기능을 얻을 수 있도록 혜택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고 알렸다. 전작 뮤 모나크는 지난 2023년 10월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2001년 출시된 시리즈 첫 작품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 가능한 대인전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된 필드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된 레트로 그래픽과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 웹젠 측은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추후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임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뮤 IP 기반 작품으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Daily Game Hot Issue [강윤식의 e런 이야기] 피어리스 드래프트, LoL e스포츠 새로운 활력되길 베트남 VCS에 한국 선수 진출...도브-사운다 팀 웨일스 입단 충청남도, 제16회 대통령배 KeG 충남 지역대표 선발전 개최 2023 세계 챔피언 다나와, EWC 진출로 부활 신호탄 EWC 나가는 펍지 韓 3팀, "좋은 성적 위해 노력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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