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내 와이파이 출시…국내 이통사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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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로밍 홈페이지·공항 로밍센터에서 이용 가능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SK텔레콤017670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비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SK텔링크, 글로벌 항공사 및 글로벌 위성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한 곳에서 기내 와이파이 이용 가능 항공편 확인과 서비스 가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했다. SKT는 루프트한자, 일본항공, 중국동방항공,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6개 항공사와 협력해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했으며, 향후 협력 항공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1회 탑승 기준 장거리 2만9700원, 중거리 1만9800원, 단거리 1만7600원 3가지로 구분된다. SKT는 ‘T 기내 와이파이 출시를 맞아 자사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 요금제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선택 데이터 용량에 따라 △3·6GB는 20% △12GB는 50% △24GB는 100%무료 할인 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 대만 보호하겠냐 질문에…트럼프 우리가 얼마나 멍청하냐 ☞ 같이 자자 성폭력 신고했더니…나도 당해 맞학폭 내몰려 ☞ “일처리 늦다” 공무원 손가락 꺾고 폭언…경찰 출동하자 조용 ☞ 대구서 인도 돌진 사고 낸 운전자 도주…동승자 중상 ☞ 부자의 비극…50대 아들 둔기로 살해하고 음독한 80대 父[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임유경 yklim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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