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한국후지필름BI "고객행복경험으로 새로운 50년 열겠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창립 50주년 한국후지필름BI "고객행복경험으로 새로운 50년 열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24-07-10 12:02

본문

뉴스 기사
창립 50주년 맞아, 다가올 50년 비전 밝혀


창립 50주년 한국후지필름BI
한국후지필름BI 미래 전략을 발표하는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 [한국후지필름BI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지난 5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한국후지필름BI는 이제 DX디지털 전환 시대에 고객의 혁신과 가치 창출을 리드하는 파트너가 되겠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10일 서울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로운 50년 비전을 밝혔다.

하토가이 준 대표는 새로운 50년을 위한 미래 비전으로 ‘CHXCustomer Happy Experience, 고객행복경험’를 제시했다. CHX는 단순한 기업 내부의 디지털화를 넘어 고객 제품과 서비스 자체를 데이터 기반으로 혁신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한국후지필름BI의 목표다.

이어 그는 “고객과 협력사는 물론,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한국후지필름BI의 새로운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목표 실현을 위해 한국후지필름BI는 자사 핵심 고객 타깃으로 중소기업을 꼽았다. 현재 국내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DX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 문제로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후지필름BI는 전국에 분포된 복합기·프린터 서비스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고객맞춤형 DX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설명했다.

한국후지필름BI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본사 후지필름BI의 하마 나오키 대표이사 사장과 야마다 류이치 디바이스테크놀로지사업본부 부본부장, 후지필름BI 동아시아 나카무라 타츠야 영업총괄이 방한했다. 하토가이 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20240710050653_0.jpg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 전경. [한국후지필름BI 제공]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는 한국후지필름BI의 최신 DX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도 공개됐다. 최근 출시한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를 포함한 다양한 DX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업해 포토존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한국후지필름BI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본사 후지필름BI의 하마 나오키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과 혁신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며 “한국은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솔루션·서비스 사업 강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성공과 행복의 경험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20ki@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어떤 사건 있었지만”
▶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
▶ “김호중 선처해달라” 탄원서만 100여건…오늘 첫 재판
▶ 박수홍, 친형 횡령 #xfffd;의 항소심 증인 출석…"못보게 칸막이 해달라"
▶ 유승준 알고보니 악플러?…"가진거 없으면 딸배나 해"
▶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에 스태프에 연기 내뿜어…“진심으로 사과”
▶ “울라면 울어야해” 유명 男아이돌 속여 26억 뜯은 지인…2심도 징역 9년
▶ “결국 터질게 터졌다” 믿기 힘든 광경…삼성도 ‘경악’
▶ “날 쳐다봤어! 안녕” 귀여운 돌고래…사실 화내는 거라니 [지구, 뭐래?]
▶ “그 돈 언제 다 써요?” 110억원 건물주 ‘낯익은 얼굴’…또 일냈다 ‘대박’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5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