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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앞둔 LCK···선수들은 T1, 감독은 젠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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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5-01-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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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며 세계 최고의 빅리그임을 입증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2025년 시즌을 시작한다.

먼저, 2015년부터 스프링과 서머라는 두 개의 스플릿을 운영해온 LCK는 2025년 단일 시즌으로 전환한다. 1년에 하나의 스플릿만을 운영하면서 하나의 우승자만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바꿨다. 정규 시즌이 막을 올리기 전인 1월에는 LCK컵이라는 대회를 신설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8일 ‘2025 LCK컵’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가한 10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CK

지난 8일 ‘2025 LCK컵’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가한 10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CK


■ LCK컵과 ‘퍼스트 스탠드’ 신설


15일 막을 올리는 LCK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라는 독특한 밴픽 방식을 도입한다. 이전 세트에 선택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부터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선수들이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도록 했고 팬들 또한 색다른 조합의 대결을 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또 그룹 대항전 형식을 적용함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부여했다. 10개 팀이 각각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고 상대 그룹에 속한 팀들과 대결한 뒤 성적을 합산, 우위를 점하는 그룹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승자 그룹의 개별 성적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4위와 5위 팀은 패자 그룹의 상위 4개 팀과 플레이-인에서 대결을 펼친다.

플레이-인에서 살아 남은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우승자 한 팀이 오는 3월 서울 종로의 롤파크에서 열리는 신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First Stand 토너먼트’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 2025 시즌 앞둔 10개 팀의 전략 보강

새 시즌을 앞둔 10개 팀들도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스쿼드를 개편했다.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T1과 LCK에 합류한 지 8년 만에 ‘서머 우승’의 영광을 맛본 한화생명e스포츠는 톱 라이너를 서로 교환하면서 전력 보강을 마쳤다. T1은 ‘제우스’ 최우제와의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FA로 나와 있던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고, 한화생명e스포츠가 최우제를 영입하면서 결론적으로는 맞교환하는 모양새가 됐다.

그룹 대항전으로 시작하는 LCK컵에서 바론 그룹의 1차 선택권을 갖고 있던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택하면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맞대결은 플레이-인 또는 플레이오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유니폼을 갈아 입은 최우제와 최현준이 친정팀을 상대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팬들의 관심이 폭발할 전망이다.

다른 지역에서 활약하다가 LCK로 돌아온 ‘유턴파’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젠지와 3년 계약을 체결한 ‘룰러’ 박재혁이다. 2023년 LPL중국의 징동게이밍에서 활약하며 LPL 스프링과 서머, MSI까지 우승하고 골든 로드를 눈 앞에 뒀던 박재혁은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2024년 재도전의 성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젠지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박재혁을 다시 영입했고 박재혁은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다.

북미를 평정했던 바텀 라이너 ‘버서커’ 김민철은 DN 프릭스의 유니폼을 입고 LCK에 도전장을 던졌으며, DRX의 ‘유칼’ 손우현, KT 롤스터의 ‘덕담’ 서대길, BNK 피어엑스의 ‘빅라’ 이대광도 이전 시즌 외국 팀에서 뛰다가 LCK로 돌아온 사례다.

2024년 LCK 챌린저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들 가운데 LCK로 콜업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도 있다. 2024 LCK 챌린저스 스프링과 서머를 석권한 KT 롤스터 챌린저스 출신 선수들은 2025년을 앞두고 러브콜을 받으면서 팀을 옮겼다.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이적한 ‘함박’ 함유진과 임대된 ‘하이프’ 변정현은 첫 대회였던 KeSPA컵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OOP이 운영하는 팀인 프릭스는 공작기계, 자동차 부품, 배터리 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DN그룹과 네이밍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2025 시즌 ‘DN 프릭스’라는 이름으로 LCK에 참여한다. DN 프릭스는 북미와 중국, 한국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던 정민성을 감독으로 선임했고 ‘표식’ 홍창현, ‘버서커’ 김민철, ‘라이프’ 김정민을 영입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 T1과 젠지의 양강 구도 예상

10개 팀 모두 라인업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면서 달라진 색깔을 내겠다는 의지를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구도를 예상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미디어데이에 모인 10개 팀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은 “T1과 젠지가 올해 강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 LCK컵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팀을 점쳐 달라는 질문에 10명의 선수들 가운데 6명은 T1을 선택했고 ‘캐니언’ 김건부와 ‘리헨즈’ 손시우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비디디’ 곽보성과 ‘베릴’ 조건희는 젠지를 꼽았다. 10개 팀의 감독들의 의견은 선수들과 다르게 젠지의 우승이 많았다. 5명의 감독이 젠지의 우승을 예상했고 뽑았고 4명이 T1을, 1명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선택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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