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부터 시작된 中테크 韓 공습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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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한국 지사 세우고 15일 기자간담회
BYD 16일 국내 공식 출범 알리는 쇼케이스
BYD 16일 국내 공식 출범 알리는 쇼케이스

새해벽두부터 차이나테크의 한국 공습이 거세질 전망이다. 고물가와 불경기로 힘들어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이 뛰어난 제품을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배터리 등에서 중국 독주 시대를 이루고 로봇 등 미래 산업에서도 미국 못지 않은 강대국으로 올라선 중국이 국내 시장에 침투할 경우 국내 산업 지형을 흔들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중국 샤오미가 한국 법인인 샤오미 코리아를 설립하고 15일 기자간담회를 연다.
스마트폰·웨어러블·TV·로봇청소기·보조배터리 등 5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분야에선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최신 모델인 14T를 비롯해 레드미노트 14 시리즈 중 신제품 1종도 공개한다.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한 제품 유통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애플로 양분된 국내 스마트 기기 시장 지형도를 뒤바꿀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튿날인 16일에는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인 BYD가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BYD코리아는 이날 한국 시장에 출시할 차량도 공개할 예정이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준중형 전기 SUV 아토3와 중형 세단 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들 모델은 8%의 관세와 판매 인센티브·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국산 브랜드의 동급 모델보다 500만~1천만 원가량 저렴하게 판매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중국이 정부 주도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각종 첨단 산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차이나테크 굴기를 외치는 데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미 중국은 ICT나 SW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미래 기술로 평가 받는 AI, 로봇 등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정부와 산업계는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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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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