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육아 플랫폼 부모나라 개편…전문가 해설 제공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U, 육아 플랫폼 부모나라 개편…전문가 해설 제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5-07 13:41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부모나라에 새롭게 추가된 ‘1% 아이로 키우는 육아퀴즈’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부모나라 앱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핵심 이용자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 정식 출시 후 6개월 만에 다운로드 6만여건을 넘어섰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1% 아이로 키우는 육아퀴즈는 평소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하고 헷갈렸던 육아 정보를 퀴즈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서운 얘기를 해달라는데 더 해줘도 될까?, 흥미가 없는 책도 정해진 양은 읽도록 하는 게 좋을까? 등의 퀴즈를 통해 부모들이 관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또 퀴즈에서 O, X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정답과 함께 방송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출연했던 육아전문가 노규식 박사의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또래 아이를 키우는 다른 부모들이 선택한 답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부모나라에는 서비스 관련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고객의 소리 메뉴를 신설했다. 아울러 가까운 무료 문화센터를 소개해주는 놀이구조대 서비스에는 과거 검색 내역을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무료 워크지 종류를 확대했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를 활용해 자녀 양육에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아이들나라와 연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 자녀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부모나라는 양육의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육아와 놀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전용 플랫폼으로, 부모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부모나라를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익시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선희 "전남편 사건 후 모친이 연애하라고…재혼? 멘탈 강해야"
송가인 "최고의 복수는 성공" SNS에 의미심장 글…무슨 일?
결혼설 부인했던 전현무, 또 결혼 언급 "주례 김국진에게 부탁할 것"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모친 투병 서장훈 결국 눈물 왈칵…폐암 사연자에 "미안해하지 말라"
이범수 폭로 이윤진, 이혼 소송 중 비키니 입은 발리 일상 공개
KF-21 기술 빼내려던 인니, 먹튀?…"분담금 1조 덜 내겠다" 배짱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이장우, 6년 열애 ♥조혜원과 결혼 임박? "아기 많이 낳고 파"
사기분양 소송 롯데캐슬 르웨스트, 지하주차장 붕괴
홍준표 "별 X이 설쳐" vs 임현택 "깨끗한 시장님 사과"…수일째 설전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첫 출근때 민정수석 폐지→부활…尹대통령은 왜 달라졌나
주문 폭주에 내년 물량도 동나…K-반도체 깜짝실적 예고편인 이유
오재원, 2군 선수만 골라 대리처방 압박?…두산 8명 포함 13명 입건

변휘 기자 hynews@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40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9,4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