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日 라인야후 지분 요구, 사업전략 따라 결...
페이지 정보
본문
"지배력 축소 요구 자체가 이례적"
"입장 정리 중…과기부 등 한국 정부와 소통 중" [도쿄=AP/뉴시스]사진은 야후 재팬과 라인의 통합 전 로고. 라인야후는 지난 10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만든 합작사 Z홀딩스의 자회사인 야후재팬과 라인이 합병해 출범했다. 2023.11.28.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이버가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이유로 일본 정부로부터 라인야후에 대한 지분 조정 압박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총무성 행정지도 관련 자본 지배력 줄일 것을 요구한 자체가 이례적이지만 이는 따를지 말지의 결정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것으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연 대표는 "아직 회사의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정리되는 시점에 명확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과기정통부 비롯해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력 중이며 정부에서 많이 대응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손예진, 결혼 후 두번째 웨딩드레스…여신 미모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 선예 "母, 5세 때 교통사고 사망…얼굴 몰라"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 ◇ 원더걸스 소희 맞아?…파격 노출에 퇴폐미 폭발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얼짱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파격 비키니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사피온, 텔레칩스에 NPU 설계자산 공급…차량용 AI 반도체 개발 24.05.03
- 다음글네이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24.05.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