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中과 달 기지 건설 위한 원자력 발전소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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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소프 러연방우주국 사장 언급
- 지난 2021년부터 중·러 양해각서 체결후 협력 속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러시아가 중국과 함께 달에 설치하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개발을 시작한다.
러시아와 중국의 달 연구기지 협력은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러시아연방우주국과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2021년 3월 국제달연구기지 건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그해 6월 달 기지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보리소프 사장은 지난해 10월에 러시아가 달 탐사선 루나26호와 루나27호를 발사하게 되면 중국과 함께 달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도 양국이 달 표면에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해 발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의대증원 금지 의대생들이 낸 총장 상대 가처분 또 기각 ☞ 라인야후, 결국 일본 품에 안기나…탈 네이버 선언 ☞ 잔고증명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14일 출소 ☞ 해임 방어 나선 민희진…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 17일 심문 ☞ “유족에 죄송”…‘수능 만점 여친 살해 의대생 영장심사 출석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강민구 scienc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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