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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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업체 웨이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웨이센은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할 때 AI로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병변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AI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개발했다. 웨이메드 엔도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7번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업력 10년 이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웨이센은 내시경 제조사 브랜드와 관계없이 호환 가능하고,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며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위·대장 내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웨이센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amp;D 자금을 비롯해 총 1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케일업 특화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 정책 자금, 기술 보증과 같은 연계 지원도 받게 된다. ▶ “주민번호만 적으면 됐잖아요?”...병원서 ‘이것’ 없으면 진료비 다 낼수도 ▶ “동일 모델에 같은 색상, 번호판도 1자리 빼고 일치”…신호위반 딱지 받은 차주 ‘황당’ ▶ 자기 집인냥 라면 끓여 먹고 숙면…경찰 오자 냉장고로 문 막아 ▶ “이 노래 부르면 종신형, 유튜브서도 지워라”...구글 압박한 홍콩 정부 ▶ 하이브·YG·SM에 JYP까지…K팝 엔터제국이 흔들린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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