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1분기 영업익 25억원 전년 동기 比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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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IP 견고한 매출 덕…신작 오디션 라이프 개발 박차"
프라임경제 게임 개발 전문 기업 티쓰리가 기존 게임인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의 견고한 매출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티쓰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5억원, 매출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12% 감소했다.
티쓰리는 종속회사의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국내 론칭에 신규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른 일시적 마케팅비가 다소 발생됐음에도 전체적인 수익성이 개선됐다.
티쓰리는 실적 안정세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 중인 게임 오디션 라이프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오디션 라이프는 티쓰리의 글로벌 히트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티쓰리는 내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티쓰리는 주주환원을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상장 이후 현재까지 178억원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 IP를 포함해 당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에서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 오디션 라이프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내부적으로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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