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 유튜브화 추진…3분기 중 채널 개설 조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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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타 플랫폼 100명 이상 구독자 이상 조건 삭제
유튜브처럼 오픈플랫폼화…치지직-클립과의 연동도 추진 [서울=뉴시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TV는 올해 3분기 중 채널 개설 가능 조건을 없앤다. 기존에는 블로그,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에서 구독자 100명 이상 보유해야 채널을 만들 수 있었다. 사진=네이버TV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네이버TV 채널 개설 조건을 없앤다. 유튜브처럼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채널을 개설해 영상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TV는 올해 3분기 중 채널 개설 조건을 없앤다. 기존에는 블로그,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에서 구독자 100명 이상 보유해야 채널을 만들 수 있었다. 이에 일반 창작자는 네이버TV에서 활동하는 데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영향에 네이버TV 월 이용자 수MAU는 최근 감소 추세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나우네이버TV 애플리케이션 앱의 지난달 MAU는 31만여명으로 전년 동월61만여명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네이버TV에 동영상을 게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허들을 없앴다. 이를 통해 동영상 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조건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TV가 진입 장벽을 없앤 가운데 네이버는 올해 안에 자사 숏폼 서비스 클립과 게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의 연동도 추진한다. 세 서비스를 연동함으로써 네이버 동영상 관련 사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소희, 2천만원 들여 지운 타투를 또…전신에 나비·꽃 ◇ 네이처 하루, 日업소 접대부 근무 인정…"이제 안나가" ◇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음주운전,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복 ◇ 황제경호 논란…변우석, 인권위 제소 당했다 ◇ 김용건 "24년 만에 전처 만나" 고백…무슨 일? ◇ 허웅 강간상해 피소…옛애인 "폭행·강제 성관계 임신" ◇ 줄리엔강♥제이제이, 완전무장 웨딩…격투기스타·특수부대 하객 ◇ 이혼 서유리, 꽃무늬 원피스 입고 물오른 미모 뽐내 ◇ "한혜진 홍천 집에 남자들 무단 침입…너무 무서웠다" ◇ 44㎏ 감량 최준희, 미모 실화? CG 같은 비주얼 ◇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70세 전 은퇴 계획" ◇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첫 4회 우승 ◇ 최민환 "아버지, 율희와 이혼 존중해줘…잘 살라고" ◇ 배우 섀넌 도허티, 유방암 9년여 투병 끝 별세 ◇ 이수근 부인 박지연, 대퇴부 괴사 ◇ 곽준빈, 해외서 사기 당했다…길 막고 강매도 ◇ 김나윤, 팔 절단사고 후 새 삶…"살아있음에 감사"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공개 프러포즈 ◇ 고소영, 붕어빵 아들·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쯔양 폭행 녹취록엔 욕설·비명소리 가득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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