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과기정통부, 15개국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KISA-과기정통부, 15개국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7-10 17:05

본문

뉴스 기사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회의 개최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9차 연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ISA-과기정통부, 15개국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첫째 줄 왼쪽 일곱번째부터 이동렬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 마이클 존스 IMPACS 국장, 이상중 KISA 원장,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SA]

CAMP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사이버위협 속 안전한 사이버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한민국 정부 주도의 51개국 71개 기관으로 구성된 글로벌 협의체로, 2016년 7월 발족했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연례회의에는 카리콤 범죄안보이행기구IMPACS 전무이사 및 몽골 혁신정책위원회 상임수석고문 등 총 15개국 19명의 국외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참석했다. 카리콤CARICOM은 제도 문제, 무역 원활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장 접근, 운송 및 지역 무역 분쟁을 해결하는 국가 간 통합 공동체다.

이번 연례회의 참석자들은 회원 간 사이버보안 현황 설문조사를 통해 각국의 사이버보안 현황을 공유했다. 그 중에서도 태국,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토니아의 사이버보안 사례 공유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유럽 권역의 보안 이슈에 대해 조명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복원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보다 고도화된 랜섬웨어의 AI를 활용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같이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회원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 대한민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 주선 및 국외 참석자의 수요조사 기반 실효성 있는 산업 시찰 프로그램을 비롯한 산업계 행사도 함께 구성했다. 특히 안랩, 서울시 CCTV 관제센터 방문 견학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정책모델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도모했다.

이상중 KISA 원장은 “KISA는 CAMP를 통해 향후 한국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제 논의를 주도하며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관련기사]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단독] "시공사에 인센티브 10억"…공사기간 한 달 줄인 공로

▶ 아이돌→배우 김도연, 옆·뒤 다 보이는 노출도 유니크하게 소화하는 리틀 전지현 [엔터포커싱]

▶ 경찰 "채상병 사망, 선임대대장 임의지시 때문"

▶ "한샘의 추락"…가구업계에 불어닥친 돌풍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8일 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

▶ [단독] 고동진·안철수 주축…초당적 AI-바이오포럼 출범

▶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안해…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野 "특검 수용하라"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71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7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