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T1-광동-다나와,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로 사우디 티켓 확보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 예선 결승전 상위 3개 팀 본선 진출, 8월 21일~25일 파이널
T1, 광동 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가 EWC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되면서 사우디행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 선발전 파이널 1일차에서 T1은 2치킨으로 선두에 올랐고, 2일차에서 꾸준한 킬 포인트와 치킨을 추가하며 큰 점수 차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차 역시 T1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 3위권 경쟁은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다. 광동 프릭스는 2일차에서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일차 첫 매치부터 막강한 화력으로 점수를 챙겼고, 노련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TOP2에 오르며 사우디 티켓을 차지했다.
촘촘한 점수 차이로 3일차 마지막 매치까지 3위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으로 순위 뒤바뀜에 계속됐다. 다나와는 18매치 5위로 시작. 3위에는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이름을 올렸으나 광탈하며 위기를 맞았다. 다나와는 잇따른 전투로 2명을 잃었지만 이노닉스의 빛나는 플레이가 이어지며 9킬 치킨을 차지해 최종 3위에 등극했다.
e스포츠 월드컵EWC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파이널이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총 상금 약 28억원이 걸린 배틀그라운드 EWC 본선은 오는 8월 2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전 세계 24개 팀이 참가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룹 스테이지, 8월 24일과 25일은 파이널로 치러진다.
파이널은 스매시 룰에 따라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최대 6개의 매치가 진행되며, 매치 중 총점 70점에 도달하는 팀이 나오면 첫째 날 경기가 종료된다. 둘째 날에는 첫째 날에 총점 70점 이상을 기록한 팀을 포함해, 둘째 날에 들어서서 총점 70점 이상을 기록한 팀 중 하나의 매치에서 승리하는 팀이 나오면 대회가 즉시 종료되고 해당 팀이 우승하게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피격 희생자는 前 소방관… 아내·딸 보호하려 몸 던졌다 ▶ 총상 입고도 주먹 치켜든 트럼프… 대선 지지층 결집 효과 ▶ 트럼프, 피격후 주먹 불끈…지지층 결집 속 美대선 격랑 ▶ "트럼프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kdw@playforum.net |
관련링크
- 이전글갤럭시 입은 지구촌 최대 축제…삼성, 올림픽 준비 만전 24.07.15
- 다음글"북극만 무려 15번째"…韓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출항 24.07.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