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내달 카톡서 불법 투자 리딩방 개설 금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카카오, 내달 카톡서 불법 투자 리딩방 개설 금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07-15 16:29

본문

뉴스 기사
카카오, 카톡 운영정책 개정 공지…내달 14일 시행
불법 리딩방 피해 커지자 유사투자자문 조항 개편



카카오, 내달 카톡서 불법 투자 리딩방 개설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15일 불법 투자 리딩방 개설을 금지하는 등의 신규 조항을 담은 카카오톡 운영정책 개정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사진은 투자리딩방 공지 모습.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다음 달 중순부터 불법 투자 리딩방 개설을 금지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주식, 가상자산 등 불법 리딩방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내린 조치다.

카카오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카카오톡 운영정책 개정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다음 달 14일 시행 예정인 운영정책에는 주식 리딩방 운영과 홍보 행위 금지, 가상자산 등 기타 투자상품에 대한 리딩방 운영과 홍보 행위 금지 등이 추가된다.

NISI20240715_0001602408_web.jpg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15일 불법 투자 리딩방 개설을 금지하는 등의 신규 조항을 담은 카카오톡 운영정책 개정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는 불법 또는 규제 상품·서비스 관련 콘텐츠 정책 카테고리 내 유사투자자문 등이라는 하위 범주를 개편한다. 해당 조항에 따르면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판단 또는 그 가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그룹채팅방리딩방을 생성하거나 운영하는 행위 ▲1대 1 채팅방을 통해 투자종목 추천 등 유사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리딩방에 다른 이용자를 초대하는 행위 ▲리딩방 안내·홍보 목적의 그룹채팅방을 운영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또 코인 등 가상자산, 부동산 투자,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기술 분야 투자상품과 관련해 불법적이거나 타인의 그릇된 판단을 유도하는 투자자문 행위 등도 불법 리딩방 관련 정책에 적용된다.

카카오 측은 운영정책 개정 이유에 대해 "불법 투자 리딩방으로 인한 금융 피해가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운영정책에 불법스팸 대량 발송 제재 개정 조항도 포함했다. 복수 계정을 이용해 불법 음란·도박 사이트 등 불법행위 관련 광고성 정보를 동일·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전송한 점이 이용자 신고 등을 통해 파악될 경우 카카오는 해당 계정의 카카오톡 서비스 이용을 영구 제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소희, 2천만원 들여 지운 타투를 또…전신에 나비·꽃
◇ 네이처 하루, 日업소 접대부 근무 인정…"이제 안나가"
◇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음주운전,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복
◇ 황제경호 논란…변우석, 인권위 제소 당했다
◇ 김용건 "24년 만에 전처 만나" 고백…무슨 일?
◇ 허웅 강간상해 피소…옛애인 "폭행·강제 성관계 임신"
◇ 줄리엔강♥제이제이, 완전무장 웨딩…격투기스타·특수부대 하객
◇ 이혼 서유리, 꽃무늬 원피스 입고 물오른 미모 뽐내
◇ "한혜진 홍천 집에 남자들 무단 침입…너무 무서웠다"
◇ 44㎏ 감량 최준희, 미모 실화? CG 같은 비주얼
◇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70세 전 은퇴 계획"
◇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첫 4회 우승
◇ 최민환 "아버지, 율희와 이혼 존중해줘…잘 살라고"
◇ 배우 섀넌 도허티, 유방암 9년여 투병 끝 별세
◇ 이수근 부인 박지연, 대퇴부 괴사
◇ 곽준빈, 해외서 사기 당했다…길 막고 강매도
◇ 김나윤, 팔 절단사고 후 새 삶…"살아있음에 감사"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공개 프러포즈
◇ 고소영, 붕어빵 아들·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쯔양 폭행 녹취록엔 욕설·비명소리 가득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34
어제
1,680
최대
3,806
전체
684,9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