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 서울대와 손잡고 데이터&아트 해커톤 개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유컴패니온, 서울대와 손잡고 데이터&아트 해커톤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4-07-08 07:47

본문

뉴스 기사
-총 상금 약 2200만원

유컴패니온, 서울대와 손잡고 데이터&아트 해커톤 개최
유컴패니온그룹은 서울대 AI 연구원과 ‘데이터amp;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유컴패니온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데이터 기반 IT서비스 전문기업 유컴패니온그룹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AI 연구원과 손잡고 ‘데이터amp;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컴패니온에서 주최하고 서울대AI연구원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개인 또는 팀으로 구성해 정해진 기간 동안 주제에 맞는 서비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관련 대규모 이벤트이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데이터분석 및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 관련 분야 학생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확대했다. 대회명은 ‘데이터amp;아트 해커톤: 교통데이타가 예술로 전송되다’다.

대회 참가방법은 대회 진행기간 동안 캐글Kaggle에서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와 데이터 알고리즘 2개 부문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성인 이상 대학생, 일반인으로 개인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수상발표는 오는 8월 19일 캐글 대회 안내페이지와 유컴패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 약 2200만원이 주어진다. 부문별 상금은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 1900만원, 데이터 알고리즘 300만원이다.

유컴패니온그룹 측은 “이번 대회는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돼 세계 각 지역에서 누구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며 “각기 다른 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지식 공유를 통해 신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현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인재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컴패니온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올 상반기부터는 현지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크로이CROI’ ▷데이터 시각화 기반 대화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디마DIMA’ ▷SaaS기반 인터랙티브 교육플랫폼 러닝스톤Learn Stone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수진 유컴패니온 회장은 “금번 국제 대회 개최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겨냥중인 당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융복합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데이터 거래와 관련 더욱 다양성, 혁신성이 뒷받침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jpark@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한달 5억 벌었다” “4시간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 “이건 소름 돋는다! 귀신인 줄” 혼자 움직이는 화면…알고보니
▶ “갑자기 도망쳤다” 정준하도 당했다…해도해도 너무한 ‘먹튀’ 손님들
▶ [영상] 보자마자 ‘총질’ 발칵…신인류의 모델, 최고가 미술품 된 사연 [0.1초 그 사이]
▶ “부동산 양도세 37억, 반값에 ‘퉁’치는 연예인들” ‘부동산 부자’들이 법인 만드는 이유는[이세상]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짜증” 새 녹취록 공개
▶ 손흥민 조기축구 소식에 ‘X미친 인파’ 드론 뜨고 경찰도 떴다
▶ 낯익은 ‘여성’ 누군가 했더니…“이건 진짜 의외다”
▶ “통째로 나올 줄 몰라 당황” 조민 ‘이 음식’ 비주얼에 놀랐다
▶ “너무 잘생겼다!” 인기폭발 20대男이었는데…이번에도 논란, 결국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17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5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