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땡! 하자 200만명" 삼성 폴더블폰 사전예약 스타트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0시 땡! 하자 200만명" 삼성 폴더블폰 사전예약 스타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4-07-12 11:13

본문

뉴스 기사
갤럭시 Z 폴드6·플립6 흥행 예고


quot;0시 땡! 하자 200만명quot; 삼성 폴더블폰 사전예약 스타트
고객이 LG유플러스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갤럭시 Z 폴드6·플립6를 활용해 방탈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폰의 사전 예약이 12일 시작됐다. 이날 0시에 맞춰 오픈마켓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200만명 넘는 시청자가 몰리며 흥행을 예고했다. 통신사들은 공시지원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이날 0시에 시작된 갤럭시 Z 폴드6·플립6 사전 예약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일제히 시청자가 몰렸다. 방송인 파비앙·신수지가 진행한 11번가의 ‘LIVE11’에서는 누적 67만2000명이 방송을 지켜봤고, 유튜버 궤도가 진행한 G마켓의 ‘G라이브’에도 44만7000명이 몰렸다.

삼성닷컴, 카카오톡 쇼핑하기,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각각 누적 조회수 41만9000회, 34만1000회, 15만7000회를 기록했다. 이를 합산하면 200만명 넘는 시청자가 갤럭시 Z 폴드6·플립6 사전예약 방송을 지켜본 셈이다.

오픈마켓은 사전 예약 공통 혜택에 더해 즉시 할인, 포인트 적립, 빠른 배송, 백화점 상품권·영화 관람권·커피 교환권 증정 등 혜택을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공통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시세에 더해 최대 20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과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 혜택을 제공한다.

통신 3사도 이날 공시지원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고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9만6000~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6만~24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23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SKT로 월 12만5000원인 ‘5GX 플래티넘’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 15%를 더해 최대 28만17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힘을 싣는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방탈출 게임 콘셉트 팝업 전시도 마련했다. MZ세대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은 24일까지 팝업 전시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을 진행한다.

고객이 형사가 되어 갤럭시 Z 폴드6·플립6와 갤럭시 버즈3를 활용해 단서와 증거를 찾아 단계적으로 방에서 탈출하며 사라진 작가를 찾아 나가는 방식이다. 고객은 그 과정에서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번역과 화면 번역을 제공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생성형 AI가 단순한 스케치를 정교한 이미지로 완성해주는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사진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Quick Share’ 등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Z 폴드6는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56GB 모델 222만9700원 ▷512GB 모델 238만8100원 ▷1TB 모델 270만4900원이다. 갤럭시Z 플립6는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이 148만5000원, 512GB 모델이 164만3400원이다. 권제인 기자



eyr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
▶ “前남친에 폭행· 40억 갈취 당해” 폭로한 쯔양…‘구독자수’ 하루새 20만명 늘었다
▶ "야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냐"…홍석천 ‘악플 박제’ 고소 예고
▶ 손석희가 백종원에게 묻다,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질문들]
▶ "가장 역겨운 영상"…36주 만삭女, 낙태 브이로그 논란
▶ 심형탁·시야 부부 부모된다…결혼 1년 만에 임신
▶ “이러다 대형사고 터질라” 뜬다싶더니 난리났다…경악스러운 인파
▶ 설마했는데…“1위→꼴찌 추락” 100만명 초유의 이탈 행렬
▶ “LG폰 재출시하면 안돼요?” 삼성·아이폰 다 싫다…이런 사람 아직도 많다?
▶ “아이폰보다 얼굴 잘 나온다” 감탄 부른 자동 줌…삼성 전격 공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90,0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