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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전세계 레전드 모인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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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10-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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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축구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매료된 축제의 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전 세계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모여 축구 경기를 펼치는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이하 아이콘 매치가 지난 20일 FC 스피어공격수팀과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과의 경기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진행된 전야제 성격의 이벤트 매치에서는 게임을 연계한 화려한 오프닝과 이색적인 대결,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장은 레전드 선수들의 현역 시절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찼으며,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미니 게임에는 현역 시절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선수들이 출전했다.

상상을 현실로…전세계 레전드 모인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이목집중
넥슨 아이콘매치. [사진=넥슨]

2일 차인 20일 진행된 메인 매치는 상상을 현실에 구현한 축구 경기로,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었다. 축구 역사에 획을 그은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의 등장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플레이에 6만4210명 현장 관중과 시청자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양일간 온라인에서 누적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는 약 360만명과 최고동시접속자수 약 27만명을 기록했으며, 아이콘 매치 단독 중계 방송사 MBC의 TV중계 시청률은 3.5%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니폼과 머플러 등 아이콘 매치 브랜딩 굿즈 전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벤트 매치는 1대1 대결, 파워 대결, 슈팅 대결 순서로 진행됐다. 1대1 대결은 한 골을 넣은 2002 레전드 이천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FC 스피어 선수들은 실드 유나이티드 골키퍼 에드윈 반데사르의 선방에 막히며 실드 유나이티드가 승리했다.

파워 대결에서도 연장전까지 가는 끝에 야야 투레가 드로그바를 상대로 7개의 패널을 격파하며 실드 유나이티드가 이겼다. 마지막 슈팅 대결은 델 피에로가 현역 시절을 연상시키는 환상의 프리킥을 선보이는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FC 스피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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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에서 최종 승리한 실드 유나이티드. [사진=넥슨]

최종적으로 실드 유나이티드가 세트스코어 2대1로 이벤트 매치에서 승리했으며, 주장 퍼디난드는 흰색 곤룡포를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실드 유나이티드의 이름으로 푸르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티켓 수익의 일부 금액인 1억원이 기부됐다.

초유의 관심사였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11대11 축구 경기는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함성 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대한민국 레전드 차범근이 아이콘 매치 우승 트로피를 들고 나오며 시작됐다.

실드 유나이티드는 중앙 공격수로 출전한 세이도르프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초반 세이도르프의 패스를 받은 야야 투레의 선제골과 이어진 세이도르프의 장거리 골로 전반전을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9분에는 세이도르프의 패스를 받은 박주호가 득점했으며, 35분에는 마스체라노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종료 직전, FC 스피어 코치 박지성이 깜짝 등장해 패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최종 스코어 4대1로 실드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거뒀다

넥슨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전 세계 최초의 규모로 기획한 아이콘 매치는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한 전례 없던 축구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났다. 이벤트 매치에서 FC 온라인 선수 카드팩 오프닝 연출을 실제로 구현해 선수들을 조명하는 오프닝에 관중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메인 매치에는 양팀의 공격 방향과 선축 우선권을 정하는 코인 토스 진행자로 넥슨의 박정무 FC그룹장이 등장했으며, 아이콘 매치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제작된 코인에는 세상에없던매치킥오프 문구를 담은 게임 쿠폰도 삽입해 보는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

FC 온라인 배경음악을 부른 밴드들의 양일 간 진행된 축하 공연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19일 이벤트 매치에서는 FC 온라인 대표 배경음악인 Radio를 부른 밴드 트랜스픽션이 공연을 진행했다. 메인 매치 하프타임에는 FC 온라인의 또 다른 대표 배경음악인 Time-Bomb을 부른 밴드 올타임로우All Time Low가 공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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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출전한 박지성 선수. [사진=넥슨]

20일 메인 매치에서는 좋지 않은 무릎 상태로 출전이 어려울 것 같았던 박지성이 그라운드를 밟아 감동을 자아냈다. 후반 40분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의 함성과 함께 교체 투입된 직후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경기장에는 박지성의 응원가였던 위송빠레를 부르는 팬들의 목소리가 울려 펴지며 박지성과 레전드들의 과거와 현재를 떠올렸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이번 아이콘 매치는 상상과 게임에서만 가능했던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와 축구팬분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축구와 게임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이콘 매치에 함께 해주신 팬,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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