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협회-메가존클라우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만났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SW협회-메가존클라우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만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10-21 16:32

본문

퓨리오사AI·이스트소프트·업스테이지 등과 아람코 본사 방문
소버린AI 중동수출 본격화…연구·운용 양해각서 체결
SW협회-메가존클라우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만났다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조준희 KOSA 협회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나빌 알 누아임 아람코 부사장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KO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업 5개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소재한 아람코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KOSA와 아람코가 체결한 AI 및 디지털경제 발전 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으로 AI 등 혁신 기술 육성과 협력 방안에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는 조준희 KOSA 협회장과 아람코 나빌 알 누아임 디지털·정보기술부문 수석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람코 영리더자문위원회YLAB의 아람코 전략 목표 발표, KOSA의 클라우드 기반 국내 AI·디지털 기업의 해외진출 추진전략 소개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이날 행사에 초청된 메가존클라우드, 퓨리오사AI, 이스트소프트, 업스테이지, 뤼튼테크놀로지스, 퓨처메인 등 클라우드 기반 국내 AI·디지털 6개 기업의 기술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KOSA와 메가존클라우드는 대한민국의 소버린-AIamp;클라우드Sovereign AI amp; Cloud 모델을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 기술 분야 핵심 기관 관계자에 제안했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소버린-AIamp;클라우드 모델을 바탕으로 AI 클라우드의 연구 및 운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협회는 현장에 참석한 관계사들과의 추가 업무협약 및 후속투자를 통한 기술 수출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준희 협회장은 "에너지 산업을 넘어 AI와 디지털기술로 전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아람코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전 지역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문숙, 8살 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뽀뽀해줄게"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장예원 아나, 한국사 98점…"친구 안 만나고 공부"
◇ 학폭의혹 이나은 감싼 곽튜브, 결혼식 근황
◇ GD가 공개한 조세호 신부 깜짝…까치발 키스
◇ 박준형♥ 김지혜, "중3 딸 마지막 도시락 시원섭섭"
◇ 함소원, 진화와 완전 결별 "딸과 단둘이 한국行"
◇ "끔찍한 일 당했다"…女 BJ가 공개한 스토커 영상
◇ 박영규 25살 어린 아내 공개 "데미 무어 닮았다"
◇ 박지윤 "최동석, 감시용 SNS 가입" 발언 재조명
◇ 흑백요리사 안성재 "백종원 존경하지만 합은…"
◇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 발표
◇ 정준호 딸 공개…"신발 장사하는 귀요미"
◇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
◇ 김연아, 더 예뻐졌네…♥고우림 또 반할듯
◇ "불법도박 이진호에 5억 빌려준 연예인 있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티아라 멤버들 속 혼자 굳은 표정
◇ 안영미 "임신 6개월에 하혈…혼자 구급차 실려가"
◇ 정은채 만난 박나래 "김충재 진심으로 좋아했다"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딸 예원학교 합격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7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