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SNS 베터, 커뮤니티 기능 정식 오픈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U SNS 베터, 커뮤니티 기능 정식 오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4-07-04 09:00

본문

뉴스 기사
누적 가입자 11만명 돌파…180여개 커뮤니티 개설


LGU SNS 베터, 커뮤니티 기능 정식 오픈

LG유플러스는 일상기록 플랫폼인 ‘베터Better’가 같은 관심사를 가진 고객이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LGU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일상기록 플랫폼인 ‘베터Better’가 같은 관심사를 가진 고객이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베터’는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글에 최적화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11만명, 누적 기록수 18만개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베터 커뮤니티’는 이용자들이 타인과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독서·달리기·와인 등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함께 좋아하는 사람들과 기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말 오픈 베타로 커뮤니티 기능을 구현한 후 2개월간 180여개의 커뮤니티가 개설됐고, 2000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베터 커뮤니티는 서비스 이용 패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커뮤니티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는 이용자는 일반 이용자에 비해 8배 가량 긴 시간을 앱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같은 기간 베터에 등록된 기록 중 약 16%는 커뮤니티를 통해 생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커뮤니티 기능은 베터 앱 하단 ‘커뮤니티 둘러보기’ 메뉴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중 리더 소개와 그동안의 활동 내역 등을 확인하고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자신이 리더가 돼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도 있다.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제목, 활동 목표, 리더 소개를 작성하고 참여 인원3~300명을 설정하면 간편하게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공식 커뮤니티 리더’도 선발해 운영한다. 커뮤니티 기획 운영안 등을 평가해 선발된 공식 리더에게는 앱 상단에 커뮤니티 노출 등 혜택이 제공되고, 일정 인원 이상을 모집할 경우 소정의 오프라인 모임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달 선발된 커뮤니티 리더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커뮤니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다른 플랫폼 간 연결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서비스 팀장은 "베터 커뮤니티는 기록으로 연결되는 다정한 우리라는 컨셉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기록으로 공감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베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응원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얼굴 공개…"여배우 같아"
◇ 배우 이유영, 임신·결혼 깜짝 발표…"9월 출산"
◇ 최순실 치매 증상?…정유라 "母, 지인 못 알아봐"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송일국네 삼둥이,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팬 음식값 대신 내줬다"…민희진 미담 속출
◇ 안소희 "담배 피운 후 옷에 냄새 배어 향수 뿌린다"
◇ 프로포폴 집유 휘성, 근황 공개
◇ 16기 영숙, 나는 솔로 PD 저격…"400만원에 사지로"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 장원영, 금발 변신…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 비상금 숨겼다 봉변?…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박지윤 저격하던 최동석 "아 너무 힘들다" 눈물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성수동 카페 매니저 취업했다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3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7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