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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때 스마트폰 양육 했더니…과의존 유아동 비율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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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3-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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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9세 4명 중 1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맞벌이로 훈육 시간 부족"…외벌이가 비중은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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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당을 요란스레 뛰어다니던 아이가 유튜브 동영상을 틀자마자 자리에 앉는다. 카페가 떠나갈 듯 울던 아이도 스마트폰을 쥐여 주니 울음을 그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통제하는데 스마트폰만 한 명약도 없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미디어 육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처럼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에 과의존하는 유·아동 비율이 약 10년 만에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만 3~9세 유·아동 중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고위험군잠재적위험군 비율이 25.9%를 기록했다. 2015년 12.4%에서 9년 만에 13.5%p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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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그래픽=윤선정
스마트폰 과의존은 △일상에서 스마트폰 이용이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현저성 △스마트폰 이용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없고조절 실패 △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는문제적 결과 상태를 의미한다. 정도에 따라 일반 사용자군, 잠재적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부모 한 명이 육아를 전담하는 외벌이 가정이 맞벌이보다 과의존 위험군 유·아동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벌의 가정 유·아동 중 27.7%가 과의존 위험군으로, 맞벌이 가정24.9%보다 높았다. 단 고위험군으로 좁히면 맞벌이3.7%가 외벌이3.4%를 앞섰다.
"스마트폰 안 주고 싶어도 공공장소에선 필요"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녀가 스마트폰에 과의존하는 원인으로 맞벌이 증가 등으로 인한 훈육 시간 부족을 1위36.7%로 꼽았다. 그 뒤를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훈육 방법을 잘 몰라서32.8% △부모의 편의에 의한 스마트폰 사용 방임17.1% △스마트폰을 대체할 다른 놀이 환경의 부족13.4%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에 부적정64.6%이면서도 자녀를 통제하고 개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공공장소에서 자녀를 통제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보여준다는 답변이 42.7%로 가장 높았다. 부모의 가사, 직업 활동, 대인관계 활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란 답변은 29.4%를 기록했다. △자녀의 교육·학습의 수단 △식사, 재우기 등 양육의 보조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다는 답변도 각각 15.2%, 10.2%를 기록했다.

전 연령대를 기준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일수록 숏폼짧은 동영상을 반복 시청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숏폼 시청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응답 비율은 청소년42.2%에 이어 유·아동35.1%이 두 번째로 높았다. 유아동은 숏폼 플랫폼 중 유튜브 숏츠32.6%를 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민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조사해 과의존 현황을 파악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전국 17개 시도 1만가구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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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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