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단기적으론 라인야후 매각 안 해"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최수연 네이버 대표 "단기적으론 라인야후 매각 안 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7-02 18:07

본문

뉴스 기사
최수연 네이버 대표 quot;단기적으론 라인야후 매각 안 해quot;

사진=연합뉴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단기적으로는 라인야후A홀딩스 지분 매각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라인야후 사태가 해소됐다고 보긴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최 대표는 장기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가능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방송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매각 가능성이 있느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선 “장기적인 부분은, 어떤 기업이 중장기적 전략을 결정하는 것과 직결되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대답했다.

라인야후는 전날 일본 총무성에 “단기적인 자본 이동이 어렵다는 인식을 양사네이버·소프트뱅크가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사 모두 협력하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당사라인야후도 논의가 진전되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라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네이버·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최대주주 A홀딩스 지분을 놓고 5월부터 협상을 벌이고 있다. 라인야후 지분 64.5%를 보유한 최대주주 A홀딩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출자해 만든 투자회사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8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