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4 KCSI 일반승용차·RV승용차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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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차량 구매, 정비, 멤버십, 대차 등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고도화한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고객 입장에서 바라보는 서비스 정신을 강화했고, 다양한 구매·서비스 프로그램도 꾸준히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제품에 대한 구매 의사 결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인 현대닷컴에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Hi, EV’를 오픈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Hi, EV를 통해 고객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라인업 및 서비스·혜택, 전기차 가이드 등을 열람하고, 현대자동차 전기차만의 특장점뿐만 아니라 구매, 정비 등 각종 서비스 혜택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와 관련한 오해를 바로잡는 정보, 차량 사용법, 전기차 전용 액세서리도 Hi, EV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지난 1월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혜택들을 한 눈에 파악하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도 새롭게 출시했다. 차량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시각화한 자료다.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e-Book 형식으로 제작했다. 활자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퀴즈 등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제공한다. PC, 모바일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각각 적용해 정보 전달의 효율성도 높였다.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은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나 차량 카탈로그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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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
7월 선보인 ‘EV 플러스 케어’는 고객이 차량을 구입한 후 1년 내 혹은 2만㎞ 이내 주행 시 차량 외관 손상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바디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2년에 4만㎞의 추가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워런티 플러스 서비스’를 결합해 내놓은 상품이다. 개별 상품 구매 대비 최대 40% 저렴하다. EV 플러스 케어는 12월까지 ‘EV 에브리케어 ’에 포함해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전기차 블루핸즈는 전국 1200여 개 블루핸즈 중 1000곳 이상에서 운영 중이다. 장거리 운전자들이 많은 명절 시즌 특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 2월에는 설맞이 특별점검을,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블루핸즈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차량 기본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을 무상 제공한다.
충전 작업도 개선했다. 전기차 고객의 충전 시간과 이동 시간을 절약해주는 ‘픽업앤충전’ 서비스 지역을 서울상시운영에서 6개 광역시로 기간 한정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은 픽업·딜리버리스와 자동 세차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리뷰 작성 시 2만원 상당 카라이프 서비스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현대자동차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에서 지역별 이벤트 기간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고객만족도 조사로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제품 재구입 의향 등을 평가한다. 10월 16일 발표된 우수기업은 5회 이상 1위를 달성한 기업들로 장기간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왔음을 보여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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