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메타케이,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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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 및 데이터 과학 기술을 개발 중인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회원사에는 전문 소프트웨어 툴과 최신 리소스 등을 제공한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 기술 및 버추얼가상 휴먼 제작 기술을 콘텐츠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라마 및 영화감독, 작가진, 다수 유명 웹툰의 지식재산권IP 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에서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를 처음 선보였고, 이달에는 두 번째 멤버 수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버추얼 휴먼 제작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34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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