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트리머 등장 게임 출시…슬립스트림 재미긴장감 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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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트리머 레일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슈팅 액션게임이 출시된다.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로그라이트 슈팅 액션 게임 ‘슬립스트림’을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슬립스트림’에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스트리머 레일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낮에는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밤에는 다중인격장애가 낳은 흉측한 생명체가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슬립스트림’은 로그라이트의 캐주얼한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절묘하게 조합돼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다. 이 게임은 탑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보다 직관적인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자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10명 이상의 캐릭터, 고유 스킬과 함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 장비 간의 시너지 조합을 통해 악몽에서 탈출해야 한다. 로그라이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슬립스트림’은 시간 순삭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화제의 게임으로 등극했다. ‘앞서해보기 버전임에도 평균 플레이 시간은 약 7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 시청역 가해자, 사고 전날 버스 15시간 몰았다…스키드마크는 안나타나 ▶ “서울에 제대로 된 호텔 없다”…5000억 들여 럭셔리호텔 짓겠다는 ‘이 회사’ ▶ “뚫어져라 봐도, 진짜 5만원권 같아”…10대들에게까지 유통됐다는데 ▶ “뼈다귀 사이에 밥알이”… 전주 유명 해장국집, 음식 재사용 의혹 ▶ “女잠옷, 물건은 현관앞”…여자 혼자 사는지·언제 집 비우는지, 민감정보 다 넘어갔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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