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스타워즈 비판한 머스크…"죽음의 별보다 더 지독해"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이정재 스타워즈 비판한 머스크…"죽음의 별보다 더 지독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4-06-30 11:28

본문

뉴스 기사
디즈니가 인수 후 ‘다양성’ 시도
여성·소수인종 주인공에 불만
총괄책임자 실명 거론하며 비판


이정재 스타워즈 비판한 머스크…

스타워즈의 팬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한국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어콜라이트’를 비판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론 머스크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총괄 책임자인 캐슬린 케네디 루카스필름 사장을 비판한 것은 그의 백인 남성 세계관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 22일 자신의 X에 케네디 사장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킬러’라는 글에 대해서 동조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케네디 사장이 ‘남성에 대한 편견이 심하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WSJ에 따르면 어렸을때부터 스타워즈 팬이었던 일론 머스크는 다른 스타워즈 팬들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나온 스타워즈의 다양성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케슬린 케네디 사장은 최근 ‘어콜라이트’의 여성 감독인 레슬리 헤드랜드가 ‘여성혐오’하는 스타워즈의 기존 팬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변호하기도 했다.

스타워즈는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거나, 소수인종이 주역을 맡는 등 다양성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기존 남성 팬덤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정재 주연의 어콜라이트도 팬들이 평가를 매기는 로튼 토마토스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에 WSJ은 지금의 스타워즈가 50대의 기존 팬이 아닌 현재의 어린 아이들이 타겟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측면에서 여성이나 소수인종이 주인공이 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

“싸다며 산 아내가 서럽게 울더라고요”…추락하는 엔화값, 100엔 850원대

“정말 나는 결백하다”…이혼 7년만에 정가은 ‘심경고백’, 전남편과 무슨일

“사람 잘못 건드렸다”…팝핀현준, ‘女제자와 불륜’ 루머영상 만든 유튜버 고소

유재석·이제훈 “VVIP인데, 이게 맞나?”…통신사 저격한 이유는

비싼 제주 대신 일본? 꿈 깨라…“휴가철엔 국내여행도 사치, 집에서 닭백숙이나”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53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6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