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 10개 신규과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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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AI일상화 확대 목적
과기정통부. ⓒ데일리안DB 올해에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2023년 80억원→2024년 240억원했다. 기존 추진 과제들과 함께 10개 신규과제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 수요 공모를 통해 과제를 기획했으며, AI서비스를 개발할 수행기관을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 2024년 신규과제들은 보훈, 환경, 교통, 안전, 고용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3년 동안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각 부처와 협업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가공할 수 있는 환경 에서 데이터를 학습하고 AI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마지막 해에는 실제 수요기관 테스트베드 등을 활용한 실증을 거쳐 성능 고도화 후 각 공공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 일상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국내 경쟁력 있는 AI서비스가 공공 뿐 아니라 민간과 글로벌 시장에도 확산·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형 예상…벌금 100만원형 이상 확정되면 대선 못 나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442]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고의성 없는데 증거인멸죄 성립 어려워" [법조계에 물어보니 441] ☞"동탄 화장실 사건 무고女, 심신미약 인정되면 형량 경미할 것" [디케의 눈물 253] ☞[단독] 동탄 화장실 사건 여성 신고자, 1일 무고혐의 피의자 입건 ☞LG엔솔, 국내 업계 최초로 ‘中 텃밭’ LFP 시장 뚫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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