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엔씨 출신 AI 전문가 영입…소규모 조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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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 광화문 사옥.
KT가 AI인공지능와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는 소규모 조직 개선을 단행했다. 엔씨소프트 출신 AI 전문가도 영입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AI 담당 조직 AI2X랩 산하 AI 코어 기술 담당에 엔씨소프트 AI 테크 센터장을 맡았던 신동훈 상무를 선임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지난달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와 클라우드 공동 개발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영입으로 회사의 AICTAI와 ICT의 합성어 컴퍼니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또 브랜드 전략실장과 안전보건총괄을 신설했다. 안전보건총괄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이 겸직한다. 브랜드 전략실장은 윤태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상무이 맡는다. 경영지원부문 소속 브랜드 전략실은 그룹의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는 등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이미지 제고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업계는 미디어 사업에 힘을 싣는 방향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봤지만 구성원 우려와 달리 큰 변화는 없었다는 평가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 관련기사 ◀ ☞ 하니가 던진 만루 홈런... 뉴진스 월드투어 기대감으로 ☞ 안영미, 남편 없이 홀로 아들 돌잔치…송은이·신봉선 등 참석 ☞ 애런 저지, 4G 만에 홈런포...양키스 전반기 신기록 경신 눈앞 ☞ 남상미, 6년만 본업…영화 ‘이름에게’로 스크린 컴백 ☞ 이효리, 상처 고백 “父 아닌 母 때문…데리고 도망가 줬으면 했다”‘엄마, 단둘이’ ☞ 페레이라, UFC 3체급 정복 의지…4시간 전 오퍼 받은 이게는 판정패 ☞ ‘인사이드 아웃2’ 500만 돌파-‘핸섬가이즈’ 역주행-하이재킹 100만 [IS차트] ☞ [김종문 진심합심] 첼로곡 ‘콜니드라이’를 듣던 프로야구 감독님 ☞ ‘독일 나와라’ 스페인, 조지아 대파하고 유로 8강 진출 ☞ ‘야고 선발’ 정경호 강원 코치 “오늘까진 우리 선수…최선 다하겠다고 했다” [IS 인천]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정길준 kjkj@e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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