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폭탄 우려 커진다…비트코인 6만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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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아래로 내려섰다. 금리인하 시그널에도 당장 풀린 물량을 이기지 못한 때문이다. 글로벌 코인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4일 오후 4시 기준 24시간 전보다 3.50% 하락한 5만8794.3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도 전일 대비 2.24% 떨어진 83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8000달러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2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이는 마운트곡스가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상환 절차에 착수한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에 비트코인이 쏟아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마운트곡스는 고객들에게 약 90억달러약 12조5000억원의 비트코인을 돌려줄 전망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 시신 살펴보니...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가..." 뜻밖의 고백 → 거리서 성매매 흥정하는 여성들 "하루에 버는 돈은..." →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다" → 2살 딸 두고 4번째 가출에 시모 "며느리, 방에서 남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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