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사퇴 김홍일 방통위원장, 퇴임식 참석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자진 사퇴 김홍일 방통위원장, 퇴임식 참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7-02 11:43

본문

뉴스 기사
2일 오전 퇴임식 열어 사퇴 공식화
4일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처리 전 자진 사퇴



자진 사퇴 김홍일 방통위원장, 퇴임식 참석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8.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최은수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퇴임식을 갖고 공식 사퇴했다.


김홍일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 퇴임식 종료 후 만나 취재진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다만 "차기 방통위원장에 남기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라는 작금 사태라는 표현이 어떤 심경인가" 등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묵묵부답 말을 아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일정이 있었으나 정부과천청사 방통위로 출근한 뒤 퇴임식에 참석했다. 그는 퇴임식에서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라는 작금 사태로 인해 국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 통신 미디어 정책이 장기간 멈춰서는 우려스러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내 물러남이 반복되는 혼란과 불행의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홍일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된다. 방통위 업무 공백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해 김 위원장이 이날 자진 사퇴한 것으로 해석된다.

방통위원장의 자진사퇴는 지난해 12월 탄핵 표결 직전 사퇴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위원장 사퇴 시 방통위는 임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 안소희 "담배 피운 후 옷에 냄새 배어 향수 뿌린다"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성수동 카페 매니저 취업했다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더라"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자녀는 붕어빵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前 여친 강간 상해로 구속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 56세 이영자, 전원생활 시작
◇ 벌써 이렇게 컸어? 추성훈 딸 13살 추사랑 폭풍성장
◇ 이순재, 10㎏ 빠지고 목욕탕서 쓰러져…
◇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닮은 딸 공개
◇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은 사실"
◇ 미달이 김성은 결혼
◇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큰 수술"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20억 날렸다"
◇ 헉! 강석우 딸 다은 이렇게 예뻤나…숨멎미모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2
어제
2,922
최대
3,806
전체
636,5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