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환경 장애는 비용…끊임없는 지속성 테스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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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제4회 K클라우드·AX프런티어 컨퍼런스] 성오준 클라이온 DX기술부문장
성오준 클라이온 DX기술부문장사진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서는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CI지속적 통합 CD지속적 배포, 그리고 CT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비즈니스 변화가 빨라지면서 클라우드 내에서 배포되는 앱이나 서비스의 배포주기도 빨라졌다. 성 부문장은 "전세계 GDP의 60%가 디지털 서비스로 전개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옮겨가면서 예전에는 월 단위·반년 단위로 배포된 클라우드 내 서비스가 주 단위, 일 단위로 배포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성능테스트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 그는 "포춘 500대 기업의 60%에서 한 주에 1.6시간의 장애가 발생하는데 이게 다 비용"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능테스트가 필수"라고 했다. 건강검진을 나이대별로 받으면 초기질환 발견확률이 높아져 치료비용이 줄어드는데 클라우드도 같은 원리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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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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