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앱, 11월 종료…네이버페이 앱에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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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네이버페이 앱에 통합된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중으로 네이버 부동산 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네이버페이 앱으로 통합하기로 했다고 24일 누리집을 통해 알렸다. 네이버 부동산 앱을 종료하는 것은 지난해 1월 네이버의 부동산·증권 업무를 네이버페이로 이관한 데 따른 앱 통합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 서비스를 맡아 온 네이버페이가 관련 콘텐츠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면서, 지난해 6월 ‘네이버 부동산’ 탭의 이름도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바뀌었다. 12월에는 네이버페이 앱에 부동산 기능이 추가됐다. 11월에 부동산 앱이 종료되더라도,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그대로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기존 네이버 부동산 앱을 갑자기 종료할 경우 사용자들의 불편을 감안해 네이버페이앱 내 부동산 탭 신설 후에도 11월까지 1년여간 공존 기간을 거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부동산은 2012년 3월 첫 앱 서비스를 시작해 500만회 이상 다운로드됐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윤 장모 ‘요양급여 23억 환수’ 불복소송 각하…이미 처분 취소 손웅정 “흥민이 많이 팼다”…아동학대 혐의 피소에 과거 발언 재조명 정부 “‘아리셀 화재 참사’ 원인·책임 소재 규명해 엄중 조처” 막말 의사협회장 갈수록…“‘미친 여자’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 윤 대통령이 날린 Ramp;D 예산 겨우 제자리…“고물가로 1조 삭감꼴” 북 풍선, 사흘간 수도권에 70여개…“무해한 종이 조각 담겨”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새 회장 사퇴…당선 일주일 만에 [단독]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0’…미분양 늪 빠진 PF 4600억 정부보증 민주 “채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 국힘 불응하면 단독 진행”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6선 주호영 선출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오직 한겨레에서 볼 수 있는 보석같은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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