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전국민 모바일 주민등록증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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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라온시큐어는 이 사업에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플랫폼 옴니원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때 필요한 모바일 보안 부문을 담당한다. 옴니원 엔터프라이즈는 FIDOFast IDentity Online·분산서버노드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디지털 ID 소유자의 신원인증정보를 발급·검증하는 플랫폼이다. 앞서 개통한 모바일 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 서비스도 이 플랫폼을 이용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주민등록증까지 모바일 신분증이 확대되면 4500만 국민의 생활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이라며 "한국의 선진적 도입사례를 발판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디지털 ID의 표준을 이끌면서 신분증이 없어 고통받는 전 세계 13억 인구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르면 오는 12월 말이나 내년 초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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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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