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올해 임금 인상률 5.8% 잠정 합의
페이지 정보
본문
네이버 노사가 올해 임금 인상률 5.8%에 잠정 합의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사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진행해 인상률 5.8%에 잠정 합의했다. 다만 카카오 임금 인상률인 6.2% 대비 약간 낮은 수준이다. 이번 인상률은 지난해 4.8%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앞서 사측이 4.8% 인상 제안했고 이후 6개월여 협상이 진행됐다. 네이버 노조는 임단협 결과를 1주일간 공지, 설명회를 진행한 뒤 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를 통해 임금 인상률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관련기사] ☞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성인 플랫폼 진출한 K팝 가수 ☞ 최태원 동거인 "비난 시선 잘 알지만 지금은 얘기할 때 아냐" ☞ 22살 연하남 복수하려고…알몸으로 캠퍼스 활보한 40살 女 ☞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女배우의 고백, 촬영 중단되기도 ☞ 야구 중계하다 "지연·황재균 이혼했어"…이광길 해설위원 사과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애플 앞선 엔비디아, 어디까지 갈까? 뉴욕증시 살피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관련링크
- 이전글"여름감기 온 줄 알았는데"…몸살 같은 급성신우신염 24.06.27
- 다음글삼성전자, IoT 신용카드 출시 24.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