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헌재 가처분 인용에 "최악의 상황 피해…헌정 질서 지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이진숙, 헌재 가처분 인용에 "최악의 상황 피해…헌정 질서 지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10-14 18:25

본문

헌재, 정족수 7명 규정한 헌재법 효력정지 인용
이진숙 "헌재 기능 마비되는 최악의 상황 피해 다행"
이진숙, 헌재 가처분 인용에 quot;최악의 상황 피해…헌정 질서 지켜quot;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0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심지혜 기자 = 국회 탄핵 소추로 직무 정지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헌법재판관 정족수 부족으로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자 "대한민국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 헌법재판소의 기능이 마비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돼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헌정 질서를 지켜내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민주주의는 법에 의한 지배라는 가장 기본적인 메시지를 이번 인용을 통해 엄숙하게 깨닫게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헌재는 14일 오후 이진숙 위원장이 헌법재판소법 23조 1항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 결정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0일 헌법재판관 공석 사태로 자신의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이 부당하다며 헌재법 23조 1항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내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헌재법 23조 1항은 재판부는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에 오는 17일 이종석 헌재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이 퇴임하면 재판관이 6명에 불과해 사건 심리를 진행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헌재가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 결정함에 따라 후임 재판관 3명이 없어도 이 위원장의 탄핵 심판 사건에 대한 심리를 이어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sim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
◇ 고윤정, 침대 위에서 흐트러져도 빛나는 미모
◇ 7번방 갈소원, 벌써 이렇게 컸어?…"낭랑18세"
◇ BTS 지민, 이진호 불법도박 피해자였다…"1억 피해"
◇ 3천만원→5억원 불리는 방법?…연 116800% 이율 전말
◇ 김혜수, 의문의 남성과 볼키스…"30년 지기"
◇ 이승만 대통령 전문 배우 권성덕 별세…향년 84세
◇ 난임 박수홍 아빠됐다…김다예, 딸 출산
◇ 이상아, 전 남편 공개 저격 "유책 배우자는 너"
◇ 오나미, 뇌신경 혈관 손상…"안면마비 왔다"
◇ 고현정, 초췌한 얼굴에 떡진 머리…"그만 찍으세요"
◇ 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 사진 첫 공개
◇ 불륜용서 장신영, 이혼 가짜뉴스에 "아이 걱정"
◇ 정미애 "충치에 혀가 쓸려서 암으로…혀 3분의1 제거"
◇ 백성현 "종양에 상하체 틀어지는 통증" 긴급수술
◇ 박영규 "아들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쓰러져"
◇ 현영 "수영선수 딸에 몇 만원짜리 산소물 먹여"
◇ 초미니 드레스에 빨간 힐…현아·용준형 결혼식
◇ 황재균과 이혼 지연, 멤버들 속 혼자 굳은 표정
◇ 송종국 딸 송지아, 미녀 골퍼 되겠네…리디아고와 투샷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0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