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SK스퀘어 대표 사의…후임선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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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SK스퀘어는 박성하 대표가 일신 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 추천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 중 인사보상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한다. SK스퀘어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박 대표는 SK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성과미비를 이유로 해임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사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구조조정리밸런싱에 돌입한 SK그룹은 오는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주요 계열사 임원진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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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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