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브랜드 전략·안전 보건 조직 확대…엔씨 AI센터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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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사내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의 소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브랜드 전략실장과 안전·보건 총괄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했다. 신설된 김영섭 대표 직속 안전·보건 총괄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이 겸직한다. 신설된 브랜드 전략실장은 올해 영입된 윤태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상무이 맡게 됐다. 경영지원부문 소속 브랜드 전략실은 그룹의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는 등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이미지 제고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AI 담당 조직 AI2XLab 산하 AI 코어 기술 담당에 엔씨소프트 AI 테크 센터장이었던 신동훈 상무를 영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전략과 안전·보건 업무 조직이 커진 것으로 보면 된다"며 "AI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 부문도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관련기사] ☞ 의사라 믿고 결혼한건데…5년 만에 드러난 남편의 정체 ☞ "니네 얼마 버냐?"…학폭 가해 동창들 향한 곽튜브의 한 마디 ☞ 3년만에 입 연 김새롬, "정인이 사건 실언, 사실은…" ☞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한 女후보…도쿄지사 선거 막장 ☞ "이웃 참 추악하다"…이삿날 드러눕고, 승강기 사용 500만원 붙인 아파트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상생은 없었다. 무료배달에 무너지는 자영업자 생계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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