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젠바이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 참가…"수주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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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인터펙스 위크 도쿄 참가...네트워킹 확대 목적
- "올해 일본 캐나다 등 의약 당국 실사 예정, 경쟁력 제고 중"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INTERPHEX Japan’, ‘in-Pharma Japan’, ‘Biopharma Expo’, ‘PharmLab Expo’ 등 4개의 전시회로 구성된 일본 최대 제약ㆍ바이오 전시회이다. Ramp;D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 900여 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 4000명의 참석할 것으로 예고됐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활발하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회사는 81m²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참관객들에게 에스티젠바이오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부스 내 미팅 공간에서 잠재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통해 수주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6월을 시작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 사우디 식품의약품안전청SFDA 등 글로벌 규제기관들의 실사가 예정돼 있다”면서 “단계적으로 글로벌 트랙 레코드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의 자회사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재조합 단백질 관련 원료의약품DS및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의 완제의약품DP 등을 생산하는 약 9000ℓ 규모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2019년 PMDA로부터 GMP 적합성 승인을 취득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마약을”…北청소년들 ‘남녀칠세부동석 발칵 ☞ 20년 걸렸다...한국 아동 성범죄 남성, 에콰도르서 얼굴 공개 ☞ 머스크, 광고주에 엿먹어라 욕했던 이유는…표현의 자유 무시해서 ☞ 불볕더위에 에어컨 풀가동…‘전기료 폭탄 막을 방법은? ☞ “아직 늦지 않았어요” 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한 ‘이 회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진호 tw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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