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도플, AI 챗부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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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참여자 양방향 보상 가능한 SNS
nAI챗부스터 기능 출시로 채팅량 37%증가 nMAU 9만명, 전체 이용자 50% 1020세대 관심사 기반 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도플’Dople‘을 운영하는 루시드랩이 쉽고 편리하게 채팅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AI챗부스터 기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채팅형 SNS 서비스 도플은 익명의 개인이 채팅방을 개설하면 다수의 익명 사용자가 무작위로 참여해 대화를 진행하거나 관전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오픈채팅방과 달리 실시간 채팅 내용이 알고리즘에 따라 첫 화면에 노출되고, 입#x2219;퇴장이 표시되지 않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AI챗부스터는 호칭과 말투를 개별 설정할 수 있는 AI캐릭터가 대화 맥락에 맞춰 대화를 걸어주어 참여자 역할을 하는 기능으로 채팅방의 활성화에 주요 역할을 한다. 실제로 AI챗부스터 도입 이후 실제 하루평균 채팅의 양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플 내에서는 대화의 흐름에 따라 많은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할수록 앱 내 재화도큰를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도큰은 기존 SNS의 보상 시스템과 다르게 채팅 개설자와 참석자 서로가 양방향 보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플은 현재 월 이용자수MAU가 9만명으로 올해 초보다 11배 증가했으며, 개설 채팅방은 약 1만 개로 월간 225%씩 성장하고 있다. 도플 전체 이용자의 50%가 10~20대이며, 그중 54%가 여성 사용자다. 이는 익명성 안에서 가벼운 소통과 교류를 즐기는 잘파세대Zalpha 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루시드랩 윤진호 대표는 “사람들의 콘텐츠 이용패턴이 숏폼과 짧은 텍스트 형태로 점차 간결해짐에 따라, 제작 시간 소요 없이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사람들 간의 소통도 촉진할 수 있는 채팅형 SNS 도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이미지 생성형 AI모델을 활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제작, 소비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이고 망측해라” 대낮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들 보며 음란행위한 20대男 ▶ 유명 女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 ‘충격’...“모텔 가고, 노출사진도 보내” ▶ 백종원 직접 등판했지만…“홍콩반점 탕수육, 젤리처럼 굳었다” 불만 ▶ “한번 시작하면 20분간 멈출수 없다”…인도 유명 女배우 ‘충격고백’ ▶ “복수해주겠어”…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일이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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