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우형이 쏜다"…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사전등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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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총 10비트코인BTC 규모의 혜택을 내건 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사전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17일 참가 등록을 시작한 지 8일 만이다.
두나무는 지난 24일 참가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며 업비트 새우리그, 고래리그의 리그별 누적 수익률 1~3위에게 트로피와 순금 기념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고래리그 1위에게는 총 100돈의 순금으로 만든 기념품이 제공되며 2위, 3위에게는 각 50돈과 30돈의 순금 기념품이 주어진다. 두나무는 새우리그의 상위 누적 수익률 1~3위에게 각 10돈, 7돈, 5돈의 순금 기념품을 차등 포상한다. 이 밖에도 두나무는 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가장 많이 알린 상위 10명에게 각 0.05BTC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케이뱅크 계좌 등록을 완료한 뒤 업비트에 생애 최초로 원화를 입금한 선착순 3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BTC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리그 참가자 중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0.5BTC를 증정한다. 두나무는 대규모 혜택을 내건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고래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이상인 경우와 새우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미만인 경우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자 보유 자산에 따라 자동 배정된다. 대회는 업비트에서 거래지원 중인 모든 마켓KRW·BTC·USDT 마켓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리그 중 업비트에서 신규 거래 지원되는 가상자산도 포함된다. 업비트는 대회 중 누적 수익률을 평가해, 높은 수익 성과를 낸 200명리그별 누적 수익률 기준 각 상위 10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 상금은 1BTC로, 고래리그 1등에게 주어진다. ▶ 관련기사 ◀ ☞ 백종원, 직접 나섰지만…“젤리처럼 굳은 탕수육” 불만 속출 ☞ 우리집 거실이 훤히.. 옆 건물 사무실뷰에 주민 갈등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수억원 합의금 요구”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 뜬금없는 중계 발언...막가파식 카더라 ☞ “아이에 불륜 폭로” 협박에 세상 떠난 아내…상간남은 “책 쓰겠다” [사랑과 전쟁]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가은 7rsil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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