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조직 개편 2개 사업부문 물적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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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인력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2개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는 방식으로 조직 일부를 분사한다. 앞서 실적 악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동 옛 사옥 매각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엔씨소프트가 본격적인 조직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과 신설 회사 2개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영위하는 사업 중 품질보증QA 서비스 사업부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을 각각 분할해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설립되는 회사는 QA 서비스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엔씨큐에이가칭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는 엔씨아이디에스가칭다. [정호준 기자] ▶ “계속봐도 웃긴다”…800만 조회수 폭발 경남 양산女의 정체 ▶ “SKY 나왔는데 굳이 판검사 왜 해요?”…신임 판사 38%는 ‘이곳’ 출신 ▶ 온누리 이정도였어? 소득공제 80%…유흥업소 빼고 다 돼 ▶ 마라톤하다 넘어졌는데...182억 배상금 받게 된 50대, 이유 봤더니 ▶ “오래도 숨어 지냈구나? 연봉 8000만원 밀양 가해자, 곧 결혼”...SNS서 신상 또 폭로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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